'한끼줍쇼' 또 시청률 경신, 순간 최고 시청률 7%까지 치솟아

입력 2017-03-30 11:20

JTBC ‘한끼줍쇼’가 또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영된 ‘한끼줍쇼’의 시청률은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5.8%로 집계됐다. 전주 기록한 시청률 4.7%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 강호동의 ‘밥동무’로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와 혜리가 출연했다. 출연자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복고의상’으로 갈아입고 서울 도봉구 쌍문동 일대를 누볐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