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10년 지기 친구 잔혹하게 살해한 이모씨

입력 2017-03-30 11:19



10년 지기 친구를 잔혹한 수법으로 살해한 이모(38·여)씨가 3월 30일 오전 경기 시흥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20일 오전 5시께 시흥 정왕동 A(38·여)씨 원룸에서 흉기로 40여 차례 찌른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함께 붙잡힌 강모(48)씨는 범인은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