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금방 데리러 갈게" 오늘도 흐르는 눈물

입력 2017-03-29 16:47

인양된 세월호 선체가 3월 30일 목포신항으로 옮겨질 예정인 가운데 29일 오전 전남 진도 세월호 인양 작업현장을 찾은 다윤이 어머니가 높은파도로 접근하지 못하고 회항하자 세월호를 바라보며 "조금만 기다려 금방 데리러갈께"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