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 한국교회 100 주년 기념관에서 한국 교회 사랑의 장기기증 활성화위원회 출범및 대표회장 추대 감사예배가 열렸다.
한국교회 사랑의 장기기증 활성화위원회는 생명나눔 문화를 알리고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장로교를 비롯해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루터교등14개 교단 총회장및 대표등 200여 목회자들이 동참했다.
한국교회 사랑의 장기 기증 활성화위원회 출범및 감사예배에서 이성희 장로교통합 총회장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상임회장으로 박진탁 목사,자문위원장은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로 추대되었다.
이성희 대표회장은 "장기기증 활성화 운동을 통해서 새명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면서 같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확장되고 ,주님의 복음이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으로 널리 확산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사순절 기간에 출범한 한국교회 사랑의 장기기증 활성화위원회는 전국 5만여 교회의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통한 장기기증 홍보및 교육과 한국교회가 지원하는 장기 기증인을 위한 예우사업 전개등을 통해 장기기증 인식 개선 운동등의 비젼을 선언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