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김혜수와 함께한 광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눈길

입력 2017-03-28 15:00

대한민국 PVC 창호 전문기업 윈체와 대한민국 대표모델 김혜수가 만난 ‘대한민국 윈도우 체인지’ 슬로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사 이름인 윈체를 광고 슬로건의 앞자리에 넣어 만든 ‘(윈)도우 (체)인지’가 회사가 만드는 제품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면서 멋진 광고 슬로건이라는 얘기를 듣고 있는 것.

일반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윈체는 그 동안 주로 B2B 시장에서 국내 삼성 래미안, 대우 푸르지오, 포스코 더샵, SK VIEW등 국내 주요 1군 건설사와 시공을 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토탈 인테리어’가 ‘창호전문업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설립 이후 26년동안 오직 창호만 연구해온 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부터 시공, A/S까지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며 창호의 일원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인 ‘대한민국 윈도우 체인지’는 윈체의 강점(창호 만을 연구해 온 전문성, 일원화 시스템, 기술력)에 기반한 ‘근거있는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브랜드 광고를 통해 2017년은 본격적으로 일반 가정의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원년으로 삼았다.

윈체 관계자는 “‘최고의 마케팅은 최고의 제품이 만든다’는 말을 인용하며, 윈체의 기술력과 전문성이라면 머지 않아 윈체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질 것”이라며 “대한민국 창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와 함께 더 좋은 창호의 기준을 제시하는 이 광고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창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꼼꼼히 따져보며 ‘윈도우 체인지’하게 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