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슬’(대표 이순복)이 국내산 콩으로 만든 분말두유 ‘삼콩두유’ 2종을 출시했다. ‘삼콩두유 오리지널’과 ‘삼콩두유 오트밀플러스’ 두 가지로 선보인 신제품 삼콩두유는 국내산 대두와 검정콩, 약콩 등을 함유한 분말 타입의 신개념 두유다.
찬슬만의 콩 열처리 비법을 적용해 두유 직전의 상태까지만 가공했기 때문에 물을 부어 섭취하면 갓 만든 두유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콩 껍질까지 그대로 갈아넣은 전두유 방식을 채택해 콩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으며,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단백질인 분리대두단백과 효모추출물, 해조칼슘 등을 더해 영양성분을 극대화했다. 특히 설탕과 소금, 방부제, 향료, 색소, 소포제, 안정제, 유화제 등을 첨가하지 않아 임산부나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찬슬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삼콩두유는 맛과 건강을 챙긴 것은 물론, 정량의 물을 붓고 먹기만 하면 돼 간편함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높은 콩 함유량에 비해 칼로리는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바쁜 아침 시간 가벼운 식사대용으로 또는 다이어트식으로도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찬슬’은 제품 개발부터 제조 및 생산, 유통에 이르는 과정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스파(SPA) 시스템을 기반으로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푸드 스파(SPA) 브랜드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