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보세요…그림책협회, 30일 여의도에서 행사 개최

입력 2017-03-27 18:08

그림책협회(회장 한성옥)은 30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한강예술공원 쇼케이스 메인무대에서 ‘그림책이 흐르는 강’이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한다. ‘책을 여는 음악회’가 음악을 연주하고, 공광규 정진호 한성민 김장성 등의 작가들이 그림책을 낭독하는 행사다.

그림책협회는 “그림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재고되길 바라고 있다”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예술인 그림책을 한강에서 만나보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