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봄한의원, 3년연속 환자가 직접 평가한 의료소비자만족도 1등급 인증

입력 2017-03-27 16:00
사진=리봄한의원 김형민 대표원장

KCA한국소비자평가는 27일 오늘 리봄한의원에 2017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을 인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5일간의 평가 결과로 평점 93.96점의 높은 점수를 얻은 리봄한의원은 3년 연속 환자평가 1등급 병원이 되었다.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실시하는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는 병원으로 조사원이 5일간 파견되어 환자의 만족도 평가를 1:1로 조사하고 평가결과서를 병원에 제공한다. 병원은 환자의 평가와 건의 및 개선사항 등을 얻어 자가진단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평가 항목은 ▲의사의 상담 및 진료 태도와 수준 ▲의사의 과잉진료 여부 ▲치료의 진행 만족도 ▲비용의 적정성 ▲접수 창구 및 직원의 서비스 태도 ▲병원의 위생상태 및 쾌적성 등 총 10가지 문항을 평가하였으며 특히 리봄한의원은 환자들에게 △치료의 진행만족도 △접수 창구 및 직원의 서비스 태도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얻었다.

병원을 이용했던 환자가 직접 평가하여 평가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은 본 평가는 총 평점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되며 오직 1등급만을 인증 발표한다.

리봄한의원 김형민 원장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이렇게 3년 연속으로 의료소비자만족도 평가에서 1등급을 인증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리봄한의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께서 직접 평가해 주신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친절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로 환자 분들 한 분 한 분 높은 만족도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봄한의원은 척추관절, 통증치료, 체형교정 및 산후관리와 공황장애 등의 특효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KCA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소비자는 [소비자 기본법 제 4조]에 의한 8대 권리를 갖고 있으며 내원 환자가 직접 평가하고 서술한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의 조사 및 발표는 특히, 소비자의 ‘선택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와 ‘안전할 권리’를 충족시킨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