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빨리!” 딸 함정에 걸린 엄마의 모성 (영상)

입력 2017-03-27 14:36

자식의 다급한 목소리에 달려가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을까. 그게 장난이고 엄살일지라도 부모는 자식의 부름을 외면하지 않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시간) 어머니의 날(Mother's Day·영국은 사순절 네 번째 일요일)을 맞아 "엄마에게 조금 잔인하지만 재미있는 장난을 치는 딸이 있다"며 말괄량이 딸의 유쾌한 장난과 어머니의 모정이 모두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