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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오직 머리로 111개 콘크리트 격파…보스니아 ‘태권소년’ (영상)
입력
2017-03-27 11:41
수정
2017-03-27 14:37
VB Soft 유투브 캡쳐
보스니아 태권도 주니어 챔피언이 무려 111개의 콘크리트 더미를 오직 머리로만 격파했다.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영국 데일리뉴스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보스니아 비소코시에서 25일 아주 인상적인 도전이 있었다"며 "보스니아 출신 16세 소년 케림 아흐멧스파힉(Kerim Ahmetspahic)이 단 35초 만에 111개의 기둥에 쌓인 콘크리트 석판을 격파했다"고 보도했다.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