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절만으로도 충분했다" 6년 만에 돌아온 이소라의 '제발'

입력 2017-03-27 00:02

가수 이소라가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판타스틱듀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그녀는 이곳에서 자신의 노래인 ‘제발’의 첫 소절을 불렀다. 그 한 소절에 관객과 시청자들은 전율을 느꼈다. 여전한 감성과 특유의 음색이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