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가 임신했다.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김유주(이미도)가 산부인과를 방문한 모습을 그렸다.
이날 이미도는 불안한 표정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그는 임신테스트기를 의사에게 전달하며 “피임 확실히 했다”며 “확인해 보려고요”라고 말했다.
검사를 끝내고 온 그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는 “임신 맞나요?”라고 물었고 곧 5주정 도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서 산모수첩을 꺼내보고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한숨을 쉬었다.
한편 나영실(김해숙)은 복숭아가 나온 태몽이 길몽일 것이라며 고시생 아들 변준영(민진웅)에게 꿈을 팔았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