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최수종, 한 번 사랑꾼은 영원한 사랑꾼… 해장국 집 추천에 “우리 집”

입력 2017-03-26 20:03
사진=방송화면 캡처

최수종의 아내 사랑은 영원했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해장국 맛집을 찾으러 떠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김준호, 김종민, 정준영은 오프닝 촬영 도중 최수종을 만나게 됐다. 이들은 그에게 “해장국 맛집을 찾고 있다”며 “가까운 데에 자주 가시는 해장국집이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최수종은 “있다”고 말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우리 집”이라며 해장국 맛집으로 본인의 집을 꼽았다.

평소 술을 즐기지 않아 그는 “술은 잘 먹지 않지만 KBS 별관 앞에 콩나물집에 자주 간다”고 밝히며 꾸준한 아내 사랑을 뽐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