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진태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가 묵념하고 있다. 왼쪽은 부인 원현순씨. 뉴시스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진태 의원이 천안함 7주기를 맞아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천안함 7주기를 맞아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했다. 하고 싶은 말은 방명록에 적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26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진태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가 묵념하고 있다. 왼쪽은 부인 원현순씨. 뉴시스 26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김진태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가 남긴 방명록. 뉴시스 김 의원은 방명록에 “호국영령이여, 이 나라를 지켜주소서”라고 썼다.
이날 김 의원은 부인 부인 원현순씨를 비롯해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했다.
26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진태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가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돌아서고 있다. 왼쪽은 부인 원현숙씨. 뉴시스 26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진태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가 현충탑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뉴시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