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휴일에도 어김없이 출근한 '박근혜 올림머리' 미용사

입력 2017-03-26 11:45
박근혜 전 대통령의 화장을 담당하는 정매주 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 미용사 정송주 원장과 화장을 담당하는 정매주 원장이 휴일인 26일에도 어김없이 출근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가라앉던 와중에 미용사에게 '올림머리' 손질을 받았던 박 전 대통령은 1073일 만에 세월호가 떠오른 23일부터 수면 위로 떠오른 이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머리 손질을 받았다.

이날 정씨 자매는 외부 시선을 의식한 듯 고개를 숙이고 자택으로 들어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를 담당하는 정송주(왼쪽) 원장과 화장을 담당하는 정매주 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화장을 담당하는 정매주 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