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관이 납치 여성들에게 또 악행을 저질렀다,
24일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범인(장미관)에게 납치당한 여성들은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탈출을 시도했다.
여성들은 빠져나가기 위해 다같이 의기투합 하기로 했고, 동시에 크게 살려달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신의 범행에 준비성이 철저한 범인은 폐쇠회로를 설치해두고 여성들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었다.
이에 '신부'라고 생각한 여성들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여겼고, 곧장 여성들을 가둬놓은 곳으로 갔다.
범인의 등장에 여성들은 기함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손에는 쇠파이프가 들려있었고 선동한 여성의 방으로 들어가 “너희 같은 것들은 잘해주면 안 된다”며 쇠파이프를 휘둘렀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