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서양화가 이근화 작가가 2017년 봄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메인 작가로 참가한다.
글로벌 아트전시기획 주관사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오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되는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 '뷰티인그레이스(Beauty In Grace)'의 전시주제로, 대한민국에서 단독 참가한다. 이번 3월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 참가하는 전세계의 70여개의 갤러리 중에서, 대한민국 국적의 갤러리 및 기관으로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유일하다.
특히, 이번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의 이근화 작가의 작품은 뉴욕어포더블아트페어 본사에서 선정한 ‘5인의 여성작가’로 선정되어,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 소개되는 등, 대한민국의 예술과 대한민국 작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는 전세계 71개의 갤러리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그 중 5명의 여성작가들에 선정된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미술계와 한국 작가들에게도 뜻깊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편, 이번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서 선정된 이근화 작가의 작품은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지원 하에 올해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선정되어 스크린 전시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근화 작가의 작품은 올해 2017년 영국 런던의 아트코리아런던 아트페어에 출품되어, 킹스칼리지의 이안 캘드웰(Ian Caldwell) 교수의 칼럼에 소개되면서, 한국작가의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된 바 있다.
이와 같이 국내외 전시회와 아트페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근화 작가는 경희대 미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의 그랑쇼미에르를 수료했다. 지금까지 개인전을 비롯해 그룹전, 단체전, 해외 아트페어를 포함해 250회 이상의 전시를 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근화 작가는 2006년 프랑스 파리의 푸조 자동차 재단의 푸조 아트센타인 아틀리에 Z에서 한국작가로는 2번째로 초대개인전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 때 푸조 아트센타의 마담 푸조에게 예술분야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작가는 이미 2012년부터 2015년 마이애미의 SCOPE 마이애미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2015년에는 SCOPE 마이애미 아트페어에서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홍콩과 싱가폴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 등 해외아트페어에서 많은 작품들을 판매하여 역량있는 작가로 입증되어왔다.
국내 아트페어인 KIAF에서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갤러리의 메인 작가로서,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작품들이 판매되어 왔다. 올해 2017년에도 갤러리의 메인 작가로서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도 4회의 초대개인전을 비롯하여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 런던 첼시아트페어, 부산아트쇼, 키아프 등 수많은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