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침몰 1073일 만에 올라온, 세월호

입력 2017-03-23 15:43

23일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뒤 이날 수면 위로 처음 떠오른 것은 정확히 1천73일 만이다.














진도 = 김지훈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