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교수가 21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평의원회의에서 제23대 대한의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
차기 장성구 대한의학회장은 28일,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는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임기는 3년으로, 내년 3월부터 시작된다.
장 차기회장은 경희대학교 병원장 및 종합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의사협회 감사와 대한암학회장, 대한비뇨기종양학회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