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성 슈즈 전문 쇼핑몰 슈마루(대표 정영애)가 자체 제작한 2017 S/S시즌 전략상품을 선보여 네티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슈마루 관계자는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에 편안한 착화감을 가진 자체 제작상품들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며 “판매량 뿐 아니라 만족감을 표시하는 소비자들의 리뷰가 후기 게시판을 가득 채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대표적인 상품은 자체 제작상품인 ‘로제 데일리 힐’이다. '로제 데일리 힐'은 7㎝라는 굽높이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폭신한 쿠션패드로 발바닥과 발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였으며 다리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높이에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밑단 커팅 진이나 디스트로이드 진, 하이라이즈 진 등에도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다양한 컬러타입으로 출시된 ‘스테이 테슬로퍼’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비드한 컬러부터 파스텔톤의 컬러까지 무려 7가지 컬러에 배색 태슬을 부착한 이 상품은 특유의 귀여움과 발랄한 디자인으로 코디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올 시즌에는 레트로 스타일의 의상이 크게 유행하면서 이들 의상과 코디하기에 좋은 로퍼 슈즈인 ‘심플 스트랩 로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심플 스트랩 로퍼는 어느 의상에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최신 트렌드는 물론이고 다양한 스타일에 접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슈마루에서 후기 만족도 1위를 기록한 ‘헤이든태슬로퍼’는 ‘실물깡패’라는 애칭을 얻으며 누적판매 1만 5천족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블링블링한 애나멜 소재에 앙증맞은 테슬 디테일이 들어간 베이직 스타일의 로퍼로, 스커트나 원피스에 매치해 큐트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스키니나 팬츠에도 무난하게 코디가 가능하다.
이들 전략상품들에 대해 슈마루 게시판에는 “뾰족한 앞코가 예뻐보이고 편하다”, “가성비가 매우 좋다”, “스키니든 치마든 다 잘 어울린다”, “바닥이 폭신폭신하다”, “신어보니 딱딱하지 않고, 뒷꿈치를 딱 잡아줘서 편안하다” 등 구매 고객들의 만족스런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슈마루 관계자는 “경제가 안좋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욕구가 소품이나 슈즈에 집중되고 있고, 화려하고 가성비가 좋은 슈즈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비비드 컬러에 주목해야 하며, 유행하는 트렌드 컬러를 소화할 수 있는 슈즈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