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검찰에 들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입력 2017-03-21 13:29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이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 전직 대통령이 범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은 1995년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네번째다. 이날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13개 혐의에 대해 조사한다.












이병주 기자 ds5ec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