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출입증 발급 위해 줄지어 선 취재진

입력 2017-03-21 13:28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 출석할 예정인 가운데 취재진이 출입증을 발급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전직 대통령이 범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은 1995년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네번째다. 이날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13개 혐의에 대해 조사한다.












이병주 기자 ds5ec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