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순으로 엮은 박근혜 검찰 출석 표정 변화

입력 2017-03-21 10:39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조사를 받기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도착 후 청사로 들어가기 전 순(왼쪽부터)으로 표정의 변화를 사진으로 엮었다. 전직 대통령이 범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은 1995년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네번째다. 이날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13개 혐의에 대해 조사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