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검찰 포토라인 선 박근혜

입력 2017-03-21 09:37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조사를 받기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포토라인에 서고 있다. 전직 대통령이 범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은 1995년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네번째다. 이날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13개 혐의에 대해 조사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