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에 진출한 참가자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라스트 찬스’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할 TOP6를 최종결정 짓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패자부활전에는 보이프렌드(박현진ㆍ김종섭), 마은진, 석지수, 샤넌이 맞붙었다.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결과 115표 중 47표를 얻어 김종섭ㆍ박현진(보이프렌드)가 TOP6 생방송에 진출하게 됐다. 이어 석지수와 샤넌이 추가 합격했다.
방송 마지막에는 새로운 조합의 걸그룹을 공개했다. 김소희ㆍ김혜림ㆍ크리샤 츄가 팀을 이뤘고 이수민ㆍ고아라ㆍ전민주가 한 팀을 이뤘다.
이에 박진영은 “카리스마와 절도있는 모습이 어울리는 참가자와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이 어울리는 참가자끼리 팀을 구성했다”며 “좋은 무대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TOP6 생방송에 진출하는 참가자는 걸그룹 2팀과 보이프렌드, 김윤희, 석지수, 샤넌으로 확정 지어졌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