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이라이트, 피 떨어지는 데도 고기 먹으려… 팬, “역시 짐승돌”

입력 2017-03-20 00:10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이라이트가 완전체로 첫 공중파 나들이를 했다.

19일 인터넷 방송을 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46을 그리며 이상민, 하이라이트, 구구단의 세정ㆍ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최근 비스트에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하며 공중파 첫 예능 나들이를 했다.

멤버 손동운은 “야 이 고기 좀 보세요”라며 구워진 고기를 들고는 카메라 앞으로 다가갔다. 그러나 이를 본 양요섭은 “아니야 여기 피 보이잖아”라며 그를 말렸다.

아직 고기에 핏기가 있다는 소리를 들은 나머지 멤버들은 “돼지는 다 구워져야 해”라며 입을 모아 멤버들 간의 돈독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에 팬들은 “역시 짐승돌이네요. 피 떨어지는데도 먹으려 하고”라고 댓글을 달았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