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텍,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경쟁력 갖춘 강소기업 도약 기대

입력 2017-03-16 15:30

OA라벨의 대표 브랜드 애니라벨과 스티키노트, 가위 등 생활문구를 제조 및 개발 판매하는 25년 된 문구기업 프린텍㈜(공동대표이사 강원구, 강민구)가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이란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무형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성장기반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대구시와 특허청 지원으로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프린텍㈜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및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프린텍㈜는 반투명 스티키노트, 프리미엄 컷터 등 소비자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25년간 사무 문구 시장에서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 더나은 생활’이라는 비전을 기준 삼아 아이디어가 있는 생활문구브랜드, 프린텍을 제안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