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건강즙 브랜드 건강이열리는나무,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선정

입력 2017-03-16 09:00

건강다모아(대표 권미정)의 유기농 건강즙 브랜드 건강이열리는나무는 최근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건강식품 건강즙 부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3년 이상 유기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원물을 재배하며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를 거친 유기농 원료만을 이용해 건강한 제품을 생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 점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설명에 따르면 건강이열리는나무 제품은 국내산 유기농 원료를 사용, 순수한 원물에 열을 가한 저온 스팀 추출방식을 이용하며 ‘6無 원칙’을 고수해 색소, 첨가물 등 6가지의 인위적인 성분을 완전히 배제시켰다. 주요 제품으로 유기농 도라지배즙, 양파즙, 양배추즙과 의성 흑마늘 진액 및 숙성 흑마늘 스틱 등이 있다.

건강다모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집에서 만든 것과 같은 건강한 유기농 건강즙 개발에 힘쓴 점을 바탕으로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정직한 가격에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건강이열리는나무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최대 49%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