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CTS 기도원정대, 17일까지 제주서 나라·민족 위한 기도

입력 2017-03-15 16:23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 ‘2017 CTS 제주도 기도원정대’ 대원 100여명이 15일 제주공항에서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대원들은 17일까지 제주 이기풍선교기념관과 성안교회, 대정교회 등을 방문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  

또 4·3 평화공원과 평화박물관 등을 둘러본 뒤 환상의 섬 제주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