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엘코리아 ‘BTL 에스테틱 코리아 심포지엄’ 개최, “뱅퀴시부터 엑실리스, 엑스웨이브까지 소개”

입력 2017-03-14 16:45

의료기기 제조기업 ‘비티엘코리아’가 지난 11일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회 BTL 에스테틱 코리아 심포지엄(Aesthetics Korea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1회 BTL 에스테틱 코리아 심포지엄’은 BTL 에스테틱의 대표 장비 3가지인 뱅퀴시, 엑실리스, 엑스웨이브의 국내외 유저들이 직접 임상경험 및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 비티엘코리아 디아나 스필카(Diana Spilka) 대표는 “이번 행사는 비티엘 에스테틱 코리아가 설립된 이래 처음 개최하는 심포지움으로 의미가 있다”며, “BTL 에스테틱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환영사에 이어 김포미소가인피부과 조도연 원장이 ‘뱅퀴시의 다양한 활용법과 엑실리스 도입 이야기’라는 주제로 임상사례를 발표했다.

또 나우비클리닉의 윤장봉 원장이 ‘에스테틱 시장에서 엑스웨이브(X-WAVE)의 다양한 임상적 활용법’, 린클리닉 김수경 원장이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바디 컨투어링트리먼트 : 비접촉 RF(뱅퀴시)와 모노폴라 RF(엑실리스)’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끝으로 Dr. Jiri Pumprla가 ‘성공적인 에스테틱 병원의 필수 : 뱅퀴시, 엑실리스, 엑스웨이브’라는 주제로 3가지 장비 병용요법을 통한 보다 효과적인 시술을 제공한 사례를 공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비티엘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은 BTL 대표 장비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가이드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꾸준히 의료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