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도 복음광고가 걸릴 수 있을까.
고정민 (사)복음의전함 이사장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6대주 복음광고 캠페인의 첫번째 대륙인 북아메리카의 미국 뉴욕을 주민의 인도하심과 많은 분들의 협력으로 은혜 가운데 마쳤다”며 “이제 허락하신 두번째 대륙인 아시아 태국 방콕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인구의 95%가 불교인 나라 태국에서 복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누리꾼들은 “복음을 위해 교회와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라는 댓글을 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