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유기농 ‘오가닉 로젤 히비스커스’ 국내 첫 선

입력 2017-03-13 16:48

이너뷰티와 다이어트를 모두 챙기는 최근 뷰티 트렌드로 인해 부작용 없는 천연 다이어트 식품에 대한 수요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제품들 중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아 많은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건강과 체중 감량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100% 천연 유기농 히비스커스가 국내에도 소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히비스커스는 풍부한 HCA(hydroxycitric acid)와 히비스커스산(allo hydroxycitric acid lactone)을 함유하고 있다. HCA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와 히비스커스에 주로 함유된 물질로, 식약청이 공인한 다이어트 기능성 원료 중 하나이다. 공인의 근거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다.

미국, 영국, 독일과 같은 선진국들은 히비스커스를 이미 허브음료, 차, 발효음료, 와인, 잼, 젤리,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고 있다. 해외에서도 히비스커스가 지닌 다양한 약리 효과들이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졌는데 그 종류만도 체중 감량, 항산화, 해열 및 항염증, 간과 신장의 보호 효과, 항암,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항당뇨, 항고혈압, 항빈혈 효과 등 다양하다.

이렇듯 천연 HCA를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섭취만 해도 체중 감소에 도움을 주고 건강까지 잡을 수 있는 히비스커스의 극대화된 효과를 위해서는 올바른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꽃잎과 꽃받침을 비롯한 꽃 전체를 섭취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유기농으로 재배된 것이어야 하며, 채취 과정에서의 오염과 꽃잎 파괴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직접 손으로 수확한 제품이어야 한다.

또한 덱스트린을 첨가하여 인위적으로 굳혀서 만든 분말보다는 첨가물 없이 100% 천연 히비스커스 꽃만으로 만들어진 분말을 섭취하는 것이 체중 감량은 물론 그 외 다양한 미용 및 건강을 위한 성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러한 까다로운 100% 유기농 히비스커스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된 프리미엄 히비스커스 파우더 제품이 바로 ‘오가닉 로젤 히비스커스’다. 히비스커스 시장에서 유기농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2%이하인데, 로젤 히비스커스는 이집트산 최고급 유기농 히비스커스를 활용해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 EU의 유기농 인증, 국내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인증을 모두 받았다.

로젤 히비스커스는 3월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 및 고급 베이커리와 카페는 물론 홈쇼핑, 보문트레이딩(BMTmall) 온라인 몰 등을 통해 국내 다이어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