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케어, ‘캐릭터형 나무 입간판’ 리뉴얼 출시

입력 2017-03-13 15:50

세이프케어가 캐릭터형 나무 입간판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판매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업계에서 최초로 대표 김종필로 특허 등록된 ‘캐릭터형 나무 입간판’은 이번 리뉴얼로 품질과 성능이 더욱 향상됐으며, 새롭게 향상된 투자와 설비 확장으로 당일 배송까지 가능하다.

캐릭터형 나무 입간판은 카페, 의류, 휴대폰, 화살, 맥주 티셔츠 등 다양한 모양으로 소비자가 요구하는 최대한의 니즈를 맞추고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여러 방향으로 제작 출시된 상품이다.

매장 홍보, 카페입간판, 메뉴판, 안내표지판, 매장 꾸미기, 매장인테리어, 야외 전시장 및 매장 홍보표지판 및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때문에 소비자가 나타내고자 하는 캐릭터를 나무 입간판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 다양한 전시장이나 신규 오픈매장 혹은 일반 행사매장 등에 활용적으로 쓰일 수 있다.

세이프케어의 캐릭터형 나무 입간판은 디자인특허(특허번호 제30-0757291)를 획득해 타 사와는 차별화 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성향을 맞게 분필, 마카 혹은 겸용도 가능한 보드를 사용함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을 도와준다.

데코스티커라는 실사 스티커 또한 제작이 가능해 단순히 입간판의 기능을 넘어 매장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또렷하게 나타내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나무입간판 시장은 많은 업계가 다양한 상품을 만듦으로써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면서 “때문에 차별화된 방향으로 다양한 캐릭터 입간판을 제작함으로써 더욱 더 퀼리티 있는 상품과 차별화 된 서비스로 다시 한 번 입지를 다지기 위해 기획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형 나무입간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매장 홍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 및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및 리뉴얼을 통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세이프케어의 대표적인 상품인 ▲지킴이 ▲홍보맨 ▲철제입간판 ▲윈드,써핑배너 등은 독자적인 디자인 특허를 통해 정형화된 디자인에서 탈피하고 타 업체와의 차별성을 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