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이정헌, 배우-사업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입력 2017-03-13 08:24
사진 제공 : MBG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피고인' 이정헌이 사업가로 변신에 성공했다.

최근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로펌 대표 '여성수'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정헌은 아내이자 여성 사업가인 오현정씨와 함께 유아 명품 교구브랜드인 퍼니존을 운영하고 있다.

퍼니존은 놀이를 통한 신체 발당과 감성 교육으로 EQ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전문 교구재 브랜드로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호주, 뉴질랜드, 홍콩 등 10여 개국에 수출되며 세계 속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브랜드의 제품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 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자매 설아와 수아, 막내아들 대박이도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정헌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 출연 중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