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4575명 진중세례…새에덴교회 연무대군인교회 건축헌금 5억원 전달

입력 2017-03-11 16:31 수정 2017-03-11 20:49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11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열린 '제 503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에서 한 훈련병에게 세례를 주고 있다. 

4575명이 참석한 이날 세례식은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김택조 목사)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가 주관했다.  

새에덴교회는 이날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건축을 위한 헌금 5억원 약정서를 전달했다.
연무대군인교회 공사 현장.

 

논산=글 사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