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도 넘은 시위, 경찰버스에 인화물질 마저 던져

입력 2017-03-10 15:48

헌법재판관 8명 전원이 의견 일치로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10일 서울 안국동 안국역 5번 출구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및 보수단체 회원들이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인화 물질로 경찰버스가 화재가 발생해 경찰들이 대피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