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컴백 확정 “정규 4집 발매 예정”

입력 2017-03-09 17:14
가수 아이유가 24일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아이유의 정규 4집 발매 예정 소식의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됐다. 국민일보DB

가수 아이유가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2008년 데뷔해 내년이면 데뷔 10년째를 맞이하는 아이유의 정규 4집 발매 소식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아이유가 오는 24일 선공개를 확정했다”며 “4월 정규 앨범 발표를 목표로 작업 중에 있지만, 아직 음반 발표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일부 매체에선 컴백 시기를 오는 24일로 예상했다. 아이유는 2015년 발표한 미니 4집 ‘챗셔’ 이후 1년 7개월 만에 복귀한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달 9일 팬카페에 “그동안 쉰 것은 아니고 물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며 “오늘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곡을 녹임한다. 아마 많은 별사탕(아이유 팬클럽)들의 ‘최애곡’(가장 좋아하는 곡)이 될 것 같다”고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