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어 정보 얻고 양손엔 선물을 가득’…‘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 10일 개막

입력 2017-03-09 17:10

귀농의 서막, 청춘 귀농·귀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국민일보가 10~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귀농의 서막: 청춘 귀농·귀어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정부는 지난해 말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활력 넘치는 농촌’을 표어로 ‘2017∼2021 귀농·귀촌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 상황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국민일보의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는 농어촌과 도시민들과의 유익한 소통 자리가 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별 지원정책 및 귀농·귀촌 교육, 청·장년층 농어촌 관련 취업 및 창업 지원 교육, 도시민에 대한 농어촌 유치 지원 사업, 주택구입 지원 사업, 세제 지원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귀촌 생활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관람객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현장 스탬프 참여 시 우리 농산물 찹쌀을 선착순 증정한다. 현장 이벤트 참여 시 입장티켓도 제공한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