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우리 아이 간식 뭐 사지…색다른 맛의 수입 과자 ‘파인애플잼비스킷’

입력 2017-03-09 13:44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자녀들의 먹거리와 간식을 찾아 나선 부모들이 적지 않다.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주고자 맛있는 먹거리를 찾는 것. 먹기도 편리하면서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식품을 고르게 마련이다.

이에 최근에는 수입과자를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한국 과자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맛과 식감을 바탕으로 우수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갖췄기 때문. 수입과자전문점에서만 볼 수 있었던 몇 년전과 달리 최근에는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면서 아이간식은 물론 회사나 사무실 간식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샌드형 수입과자인 파인애플잼비스킷도 그 중 하나다. 지난해 12월 국내 상륙한 제품으로 비스킷 사이에 파인애플잼이 듬뿍 들어 있는 것으로, GS25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다양한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적당한 단맛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바삭한 비스킷과 파인애플잼이 어우러져 재밌는 식감을 낸다. 또한 개별 포장으로 언제 먹어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GS25와 미니스톱에는 지난 2월 23일 신규 런칭돼 새로운 편의점 간식으로 자리를 잡았다. 업체 측은 이를 기념해 3월 한 달 간 2+1 행사를 진행한다.

파인애플잼비스킷 공식수입원 관계자는 “달콤한 파인애플 잼이 40% 함유돼 있어 기존 한국 과자에 없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상큼한 맛과 달콤한 맛, 그리고 비스킷의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만큼 아이들의 연령에 관계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파인애플비스킷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