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우리들병원, 스포츠 스타 ‘건강지킴이’로 나서

입력 2017-03-09 10:53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은 8일 국내 최대 스포테인먼트 기업인 ㈜갤럭시아에스엠(대표 심우택)과 스포츠스타 선수 건강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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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에스엠 소속 선수들은 우리들병원에서 스포츠 손상을 비롯한 각종 부상 치료 및 재활치료를 체계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협약식에는 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 김호진 강남우리들병원 병원장, 한상훈 우리들바이오(주) 대표, 심우택 갤럭시아에스엠 대표, 야구 해설가 이종범 씨와 골프 선수 안신애 씨 등이 참석했다.

이상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경기력을 극대화해 국위 선양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