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투애니원(2NE1) 해체 후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박봄은 6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Long ‘tym’ no see”라는 짧은 사진설명을 적고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봄은 캐주얼한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욕실을 배경으로 풀메이크업을 한 박봄은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긴 생머리가 시선을 끈다.
투애니원은 지난해 11월 공식 해체됐다. 지난 1월 발표된 마지막 노래 ‘굿바이(GOOD BYE)'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현재 박봄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은 상태다.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