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M자연의 품격, 유기농 양배추즙 2500만포 판매 달성

입력 2017-03-06 10:16

㈜지엔엠라이프의 종합 건강식품 브랜드 ‘GNM자연의 품격’의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이 2013년 판매 집계 이후 2500만포 판매를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기농 양배추즙은 국내산 유기농산물인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사용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인증 전문 기관으로부터 유기농 원료 사용과 제조, 유통 전 과정에서 위생과 안전성을 검증 받은 유기가공식품 인증 제품이다. 또 시럽, 설탕 대신 국내산 사과를 함유해 양배추즙 특유의 비린 맛과 향을 개선했으며 목넘김이 부드럽다.

양배추는 항궤양성 성분인 비타민U가 다량 함유돼있어 위장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다.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A와 K, B군이 골고루 함유돼 있으며, 위염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의 억제에 도움을 주는 설포라판 성분도 다량 포함되어 있다.

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2016년 6월 2000만포 판매 돌파 이후 6개월만에 2500만포의 양배추즙을 판매하며 기록을 갱신했다”며, “이 수치는 대한민국 국민 약 2명중 1명이 양배추즙을 섭취한 양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유기농 양배추즙’ 외 건강즙 15종과 분말, 환, 청 등 슈퍼푸드 기반의 건강식품 25종, 건강기능식품 16종까지 총 57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종합 건강식품 브랜드로 모든 제품에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유해합성첨가물, 색소,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는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