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보는 뉴스] 중국의 치졸한 보복… ‘G2’ 자격 있나

입력 2017-03-03 17:46

중국의 보복 공세가 강도를 더해갑니다. 정치·외교적으로 풀 문제를 경제제재로 해결하려는 대응에 국제사회의 비난 여론이 거셉니다. 민간을 내세우며 정부는 뒤로 빠지는 전형적인 꼼수가 치졸하다는 겁니다.



한 인터넷매체가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18대 국회의원 시절 회계보고서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아 조 전 장관이 들른 식당을 표시한 ‘조윤선 맛집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온라인에서는 이 지도가 인기입니다.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