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교회, 고신대에 외국인유학생 후원금 전달

입력 2017-03-03 17:01

고현교회(박정곤 목사)는 고신대(총장 전광식) 입학식에 참석해 외국인유학생을 후원하는 ‘열두광주리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고현교회 박 목사는 “고현교회가 세계선교와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을 위한 인재양성에 고신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전 총장은 “외국인유학생을 돕는 일에 매년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한 고현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고현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기쁨과 자랑이 되는 교회’를 열망하며 이웃과 세상을 향해 아름다운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