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떠나봄 패키지’ 출시

입력 2017-03-01 11:25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봄맞이 여행객들을 위해 ‘떠나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바다가 보이는 씨스케이프스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 뷔페가 제공되며 클럽 에스프리 내 온천 사우나 2인 무료 이용의 혜택도 포함된다.

이 외에도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화사한 봄 향기를 전해줄 ‘미니 플라워 디퓨저’를 무료로 증정하고,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오가닉 천연 코스메틱 브랜드인 프랜더마의 ‘스파 컬렉션 여행용 키트’를 특별 선물로 준비했다. 또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입장, 호텔 레스토랑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상품 가격은 15만5000원부터이며 토요일 및 바다 전망 객실은 별도의 요금이 추가된다. 패키지 상품 판매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