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세월호 다음날도 보톡스… 특검 수사결과

입력 2017-03-01 07:01

박근혜 대통령의 필러·보톡스 미용시술은 2013년 3월부터 시작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2014년 5월에도 비선의료진을 청와대로 불러 보톡스 시술을 받았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 시술을 받은 증거는 찾지 못했습니다.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국민운동본부(탄기국)가 1일 열리는 ‘태극기 집회’와 ‘3·1 만세 운동 구국기도회’가 연계된 것처럼 일간지에 광고했습니다. 한국교회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여서 주의해야 합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유행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계속돼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다고 28일 경고했습니다. 지난해 사우디 등 중동 5개국에서는 메르스 환자 252명이 발생해 85명이 사망했습니다.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