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부터 국산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삼겹살데이는 100% 국내산 농산물과 축산물을 취급하는 농협유통이 매년 삼겹살 데이를 통해 고품질의 국내산 삼겹살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이번 행사에 100t의 물량을 준비해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을 비롯한 하나로마트에서 삼겹살 100g을 1,380원에 판매하고, NH카드·BC카드로 구입 시 추가 290원 할인해 1,090원에 선보인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