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상산업(영화·드라마) 제작지원을 위해 22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기관은 청주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충북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 충청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꽃동네대학교, 충북대병원, 청주의료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하나병원, 청주성모병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에 산재돼 있는 자원을 활용해 청주를 영상산업 제작의 최적지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청주시-유관기관, 영상산업 제작지원에 한마음
입력 2017-02-27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