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보급률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1인 1모바일 시대. 더 나아가 1인 1카메라 시대가 열렸다. 스마트폰으로도 여행지는 물론 언제 어디서든 사진 촬영이 가능해졌고,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진 보정 작업마저 손쉬워졌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따라 모바일 속에 저장해둔 사진을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는 홈포토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 고품질 사진 출력을 지향하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지난해 11월 포토프린터 신제품 마미포토 TS8090을 선보이면서 포토프린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캐논의 TS8090은 9600dpi 화소(잉크젯 기준)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기존 모델 대비 15% 가량 사이즈를 축소시켰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반 휴대용 프린터의 경우 간편한 장점은 있지만 사진의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 출력된 사진의 색이 바랄 수 있는 것이 문제다. 이에 비해 캐논의 마미포토 TS8090은 앨범 보관 시 최대 300년 이상 색이 바라지 않는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PC나 노트북, SD카드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으며, 특히 무선 네트워크(Wi-Fi) 출력 기능으로 모바일 사용 비중인 높은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배려하기도 했다. 번거로운 설치 절차 없이 캐논 프린트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모바일을 통해 앨범 속 사진들을 간편하고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마미포토 TS8090은 다양한 용지를 대응할 수 있는 능력도 향상됐다. 사진, 일반문서는 물론, 종이공작에 사용되는 두꺼운 용지, 탈부착이 가능한 스티커용지, 기타 특수용지 등을 지원한다. 또한 두꺼운 용지를 출력할 경우에는 후면 급지대를 활용하면 된다.
캐논의 마미포토 TS8090을 사용해본 소비자들은 “와이파이를 이용해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사진을 출력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 가능한 용지가 다양해 자유로운 앨범 구성이 가능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일반용지에서부터 스티커용지와 같은 특수 용지를 활용해 나만의 앨범 만들고 싶을 때 마미포토 TS8090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