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에 경사가 이어졌다.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마지막 회를 맞아 훈훈한 주말드라마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복선녀(라미란)는 상가 번영회 회장 선거에 나가 당선됐으며 나연실(조윤희)은 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됐다.
복선녀가 회장에 당선되는 순간 수능도 끝나며 이 둘은 함께 산통을 겪었다.
결국 복선녀-배삼도(차인표) 부부는 득녀를 나연실-이동진(이동건) 부부는 득남했다. 이에 남편들은 서로 부둥켜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